응답받는 기도와 믿음Sample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그 자체가 선한 것이며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위해 버려야 할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습에는 여러 가지 갈등이 일어납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 알지만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갈등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의 법에 속한 자들입니다. 육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날마다 죄의 유혹으로부터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의 유혹으로부터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죄와 사망의 법 아래에 있는 자들이 아니라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는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갈등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거룩하게 지으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상과 구별되고 거룩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Scri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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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즐거이 묵상하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묵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매일매일 묵상을 하면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고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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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na.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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