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Sample

시편 139편은 많은 인생의 역경을 헤쳐나온 다윗이 노년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 대해 모든 것을 아는 하나님이시며, 어느 곳에 가든지 그곳에 계신 하나님, 즉 하나님의 편재성에 대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때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이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도대체 어디에 계시는가? 지금 나의 이 어려움을 알고 계시는가?”라고 불평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떠나가신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나를 지켜보시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겨내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린 아이가 길을 가다 넘어졌을 때, 엄마들의 모습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한 엄마는 빨리 가서 아이를 일으켜 줍니다. 또 어떤 엄마는 일어날 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줍니다. 첫 번째의 경우에는 이 아이는 다음에 또 넘어져도 엄마가 일으켜 줄 때까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아이는 다음에 또 넘어지면 혼자 일어날 힘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버려두시지 않으십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주님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흑암 속에 갇힌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흑암을 이용해서라도 나를 비춰주실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지도 않으시고, 우리도 하나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
묵상질문
1) 나는 하나님을 떠나 방황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2) 하나님은 나를 떠나는, 내가 떠날 수도 있는 분이 아니심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묵상질문
1) 나는 하나님을 떠나 방황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2) 하나님은 나를 떠나는, 내가 떠날 수도 있는 분이 아니심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Scripture
About this Plan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즐거이 묵상하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묵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매일매일 묵상을 하면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고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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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na.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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