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Sample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죄에 대하여 죽은 자는 죄를 좇아 살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는 옛 사람의 성품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의 성품으로 살아야합니다. 이를 위해서 사도 바울은 우리의 삶이 죄에 대하여는 온전히 죽어야 함을 말합니다. 우리의 죄된 생각과 행동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자들의 삶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야 하는 우리를 향해 순종의 자세를 일깨워줍니다. 죄에서 벗어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을 의의 종으로 거룩함에 이르기를 힘써야 합니다. 순종의 삶은 우리를 의의 종답게 합니다. 그리고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은사 즉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는 죄에서 벗어나 의의 종된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번 주는 새 사람이 되기 위해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