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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용서의 언약이 담긴, 창세기 17일 묵상Sample

사랑과 용서의 언약이 담긴, 창세기 17일 묵상

DAY 1 OF 17

1. 하나님이 온 세상 만물을 다 창조하시고, 마지막 여섯째 날에 창조하신 것이 바로 ‘사람’이었습니다. 2. 하나님은 하루 하루, 피조물들을 창조하실 때마다 그 피조물들을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고, 또 생물들에게는 복을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고 축복해주셨습니다. 3. 하지만, 유독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4. 만약에, 아기 사자가 아빠 사자에게 “아빠, 하나님은 어떻게 생기셨어요?” 하고 물어본다면, 아빠 사자는 “너 지난번에 사람 본 적 있지? 거의 그렇게 생기셨다고 보면 돼.”라고 대답해줄 것입니다. 아기 돌고래가 아빠 돌고래에게 물어보더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 창조된 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창조된 것이 바로 사람인 것입니다. 5.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하신 데는, 다른 피조물과 다르게 두신 ‘창조의 목적’이 사람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을 ‘다스리는 자’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실제로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피조세계에서는 ‘사람’에게 위임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6. 그래서 사람에게는 외모뿐 아니라, 사고력과 지혜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피조물보다 탁월한 하나님의 형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가장 독보적인 능력은 바로 ‘말하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던 것처럼, 사람의 말에는 ‘창조적인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7. 첫 번째로, 아담이 피조물들을 다스리는 장면에서도, 아담은 이 말의 권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8. 예수님은 아담과 하와 이래로 빼앗겼던 ‘다스리는 권세’를 그리스도인들에게 위임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과 권세가 회복된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9. 마치,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마다 ‘곧’ 그 이름이 되었듯이, 우리도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이라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고, 또 주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서 흘러나오는 기도와 선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고 내 생각과 내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거함으로 나오는 기도와 말, 그것에 놀라운 창조적 능력이 있고,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10. 이처럼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오직 성령님이 시키시는 말과 기도를 선포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바르게 사용하여, 복된 자리에 서는 은혜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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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용서의 언약이 담긴, 창세기 17일 묵상

태초에 하나님은 놀라운 기대와 기쁨을 가지고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다스리는 권세를 위임하여 주신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주님이 의도하신 가장 좋은 축복의 길이 아닌 멸망의 길로 걸어갔습니다. 창세기는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언약으로 새겨진 책입니다. 본 묵상을 통해 새 언약을 주신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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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하늘샘교회 이호석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하늘샘교회 홈페이지 http://www.heavenspring.co.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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