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Sample

누구나가 옳은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최선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잊어버린 인간의 선택은, 인간의 노력은 비극을 초래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선택의 순간을 생각해보세요. 그 중심에 하나님이 있었습니까? 인간적인 선택을 하면 인간적인 결과를 얻습니다. 하나님 중심의 선택을 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합니다. 오늘 말씀은 자신의 인생에서 잘못된 선택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 실수로 실패한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답을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선택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으나, 그 결과에 대하여는 선택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내려야 하는 결정, 최선의 결정일 때도 최악의 결정일 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내린 결정이 우리 삶의 족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인류의 조상인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왕 노릇할 뿐 아니라 우리의 삶을 죽음이 지배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담과 하와는 왜 인류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요?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먹는 것이 해결되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었고, 다른 남자와 여자의 유혹을 신경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결국, 잘못된 선택은 환경의 문제라기보다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욕망에 따라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한 결과일 뿐입니다.”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최악의 선택에도 하나님께서는 회복의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다가오신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가죽옷을 입혀주셨습니다. 인간의 수치를 가리기 위해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
이번 주는 잘못된 선택으로 아파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회복과 선택의 순간에 누구를 마음의 중심에 두어야 하는지 묵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