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SSION : 선교Sample

다시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바울은 할례가 의로움의 근거라는 위험한 가르침을 버리도록 엄중하게 경고하며, 의의 소망이란 성령으로, 사랑을 통해 움직이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임을 분명히 선언합니다. 거짓 교사에게 속아 하나님의 은혜를 버리고 율법을 좇는 사람들은 율법의 역할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게 하는 것임을 모르는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 관찰하기
1. 바울이 더 이상 할례를 강조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1-4절)
2. 바울은 할례가 아니라 무엇을 강조하나요?(6절)
| 적용하기
1.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요?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가운데 보내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의를 이루실 뿐 아니라 인내 가운데 기다릴 수 있는 힘을 제공해 주십니다.
2.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별것 아닌 것 같은 작은 잘못이 온 공동체의 거룩함을 변질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과소평가하는 것들로 우리를 믿음의 길에서 떠나게 하는 꼬임들이 공동체 안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진리의 말씀에 더욱 집중합시다.
Scripture
About this Plan

61일 묵상 챌린지 두 번째 시리즈, 'THE MISSION"은 5개의 서신서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적 삶으로 사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은 묵상 다이어리입니다. 교회가 된 우리가 이제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선교적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시간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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