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보기

복음의 비밀을 알리는 일
바울 편지의 마지막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여기에는 바울의 마무리하는 말,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인사, 선교 여행에 참여한 자들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성경에 남기신 데는 이유가 있으며,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의 삶과 매우 관련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9절에서 바울은 자신이 어디에서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매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계속 복음을 우리 마음과 삶의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사명에 안주하고 편안히 있는 것은 매우 쉬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사명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아직 예수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회복되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부르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 즉 복음의 기쁜 소식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받았고, 여러분의 구원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울이 교회에 예수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그의 동료들을 파송한 것처럼,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대사로 파송되었습니다.
에베소서의 말씀을 통해 위로받고, 구주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신 그 이야기(간증),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것으로 삶을 가득 채우며, 부르신 사명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예수님, 에베소서를 읽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제게 담대함을 주셔서 주님이 계시는 곳이면 어디서든 복음 전하는 자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세상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선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떠하다고 해서 얻거나 잃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이것은 믿음 생활의 기초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힘과 동기 부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 믿음, 공동체, 구원자’ 6주간 에베소서를 통해 복음에 기초한 사랑, 은혜, 자유, 용서의 삶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기쁘지 않거나, 격려가 필요하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느끼는 것이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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