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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30 중 1 일째

1주차 : 선택받고 구속받음

복음의 힘

에베소서는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 중 하나입니다.

에베소는 현재 터키에 위치한 번성한 도시로 부와 우상숭배로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2년간 에베소에서 살 때 담대히 복음을 전했고, 그 결과 사람들과 도시가 모두 변화되었습니다.

후에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사람들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 편지를 썼습니다.

바울이 자신을 사도라고 말하는 것이 에베소서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통해서 누구나 새롭게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예수의 사도가 되기 전,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많은 사람을 죽인 악한 사람이었습니다(행8:1-3).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위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다마스커스로 가는 도중에 바울은 기적적으로 예수를 만났고, 바울의 삶은 완전히 변했습니다.

바울은 악한 길에서 떠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이는 예수를 믿는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예수는, 사랑으로 우릴 만나시고, 은혜로 우릴 변화시키셨습니다.

이 은혜로, 또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는 성도라 불릴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되며, 그리스도의 평안 안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운 분입니까!

기도

예수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바울처럼 저에게도 새 생명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 안에서 은혜와 평안으로 매일 살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세상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선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떠하다고 해서 얻거나 잃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이것은 믿음 생활의 기초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힘과 동기 부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 믿음, 공동체, 구원자’ 6주간 에베소서를 통해 복음에 기초한 사랑, 은혜, 자유, 용서의 삶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기쁘지 않거나, 격려가 필요하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느끼는 것이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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