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보기

결혼과 교회

결혼에 대한 바울의 기록은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로 남편과 아내의 올바른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그 다음 그리스도와 교회에 기초를 둔 더 깊은 관계에 대해 말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부름을 받았고, 남편은 아내를 희생적으로 사랑하라는 부르심을 받습니다.

교회 또한 같습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하는 모든 일은 예수의 명령과 가르침과 리더십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궁극적인 목표는 구원받은 자들과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 돌리고 싶은 자들로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이기적인 것도, 이해 안되는 명령도, 리더십의 부재도 없습니다.

얼마나 멋있는 리더입니까?

결혼생활이 영원하고 남편이나 아내에 의해 깨져서는 안되는 것처럼, 교회도 우리가 잠깐 머무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봉사하고 헌신하길 원하시며, 예수와 그분의 교회를 위해 삶을 기꺼이 내려놓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께서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시고 인도하시기에, 그분의 길로 가는 것은 기쁨이 됩니다. 이 교제에 참여하는 것은 큰 특권입니다.

기도

예수님, 교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구주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저도 교회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