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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30 중 27 일째

주님께 하듯이

오늘 본문은 오늘날 현대인들이 읽기에 조금 혼란스러울 수 있는 에베소서 말씀입니다.

바울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든 관계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십시오.

오늘 말씀에서 분명히 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바울이 기록한 노예제도는 인간을 가치와 존엄성이 없는 소유물로 취급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시대의 노예제도는 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이었고, 심지어 빚을 갚기 위해 종이 되기로 선택했습니다. 바울이 종들에게 두려움과 떨림으로 주인에게 복종하라고 말하는 것이, 주인을 존경하고 공경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관계는 직장 상사와 직원의 관계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할 때,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 부름 받은 것이지, 단순히 상사나 동료의 인정과 칭찬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것이 우리의 일을 더 쉽게 만듭니다. 사람의 칭찬에 우리의 가치를 두지 않을 때, 우리는 기쁨, 목적, 신실함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됩니다. 또한 높은 위치에 오르는 것에 목적을 두지 않게 됩니다. 직장, 병원, 학교, 집 어디에 있든 영원한 목적과 가치를 위해 일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직장 동료들에게 빛이 되라고 특별히 그 곳에 두셨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십니다.

기도

예수님, 제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일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세상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선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떠하다고 해서 얻거나 잃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이것은 믿음 생활의 기초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힘과 동기 부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 믿음, 공동체, 구원자’ 6주간 에베소서를 통해 복음에 기초한 사랑, 은혜, 자유, 용서의 삶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기쁘지 않거나, 격려가 필요하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느끼는 것이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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