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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30 중 24 일째

결혼 생활의 역할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연합하고, 서로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길 권유하며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결혼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결혼은 두 죄인의 결합이지만, 그리스도인의 결혼은 세상의 것과 다릅니다.

결혼 생활에서 각자 맡은 역할이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있는 명령을 왜곡했기 때문에, 이 말은 우리에게 거북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부르심은 학대, 모욕, 무시를 견디라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을 존중하고, 그가 이끄는 것을 따르고 도우며, 그리스도를 따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을 세우려 할 때 격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책임에서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남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교회를 사랑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우리가 풍성하고 용서받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자신의 생명을 포함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남편은 아내, 자녀, 가족이 예수와의 관계에서 차고 넘치도록, 모든 것을 포기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결코 가벼운 부르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모든 이끄심(계획)은 우연이 아닙니다.

결혼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의 그림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우리 주변에 그리스도의 빛을 나눌 수 있는 또 다른 수단입니다.

기도

하나님, 결혼을 창조하심에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복종하며 하나님 사랑의 모범이 될수 있게 하시고, 결혼 생활을 풍성하게 채우사 하나님의 빛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세상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선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떠하다고 해서 얻거나 잃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이것은 믿음 생활의 기초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힘과 동기 부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 믿음, 공동체, 구원자’ 6주간 에베소서를 통해 복음에 기초한 사랑, 은혜, 자유, 용서의 삶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기쁘지 않거나, 격려가 필요하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느끼는 것이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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