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보기

모범이 되는 삶

저는 체크리스트를 좋아합니다. 모든 할 일을 다 했을 때의 성취감은 기쁨을 줍니다.

에베소서의 이 부분을 읽는 것은 크리스천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체크리스트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삶의 원칙이지만, 우리의 신앙이 이 규칙에 기초를 둔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기 위해 일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행동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강력한 역사와 예수로부터 이미 받은 사랑, 용서, 죄사함의 결과입니다.

이와 함께, 바울은 우리와 말, 생각,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향하게 해야지, 멀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고, 다른 사람을 먼저 용서해야 합니다(요한복음 13장 35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육신 가운데 있을 때 완전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지만, 거룩함과 신실함을 위해 노력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잘못했을 때 용서를 구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면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교회 안의 다른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 안에 머물도록 살피며 격려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친절함을 베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누군가에게 고맙다고 말해봅시다.

여러분의 분노가 있는 곳에 회복을 시도해봅시다.

소문에 휩쓸리기보다 다른 사람을 세워주려고 노력해봅시다.

이로 인해, 세상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될 것이며,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기도

예수님, 은혜로 나를 품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히 여기고, 다른 사람들을 아버지께 향하는 삶 살도록 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