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보기

새 사람
모든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는 완벽해 보였던 여주인공의 새로운 부분이 나오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영화의 터닝 포인트가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바울도 기록했습니다. 그는 에베소에 있는 신자들에게 새롭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새롭게 되었고, 바울은 그들이 그에 따른 삶을 살길 원했습니다.
바울은 먼저 그들에게 완악한 마음, 차가움, 죄로 가득했던 이전 삶의 방식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은 더 이상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제 거룩과 의로움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날마다 그들을 새롭게 하시며, 예수로 말미암아 그것을 가능케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믿는다면, 여러분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새롭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예전 삶의 방식은 더 이상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 더욱 새롭게 되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기억하고, 하나님 말씀, 기도, 성령의 능력을 통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날은 정말 힘들 수도 있고, 전쟁 같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싸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되었습니다.
기도
예수님, 제가 아버지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임에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제 안에 하신 일을 잊거나, 예전 삶의 방식으로 돌아가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 아버지께 의지하고 진리를 기억하게 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세상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선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떠하다고 해서 얻거나 잃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이것은 믿음 생활의 기초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힘과 동기 부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 믿음, 공동체, 구원자’ 6주간 에베소서를 통해 복음에 기초한 사랑, 은혜, 자유, 용서의 삶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기쁘지 않거나, 격려가 필요하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느끼는 것이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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