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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바라보며 사십니까?Sample

무엇을 바라보며 사십니까?

DAY 8 OF 10

푯대를 향하여 성경을 자세히 보면 믿음의 조상들이 고향을 떠난 후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는 별로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렇고 아브라함이 그렇고 바울이 그렇고 예수님도 그렇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신앙이란 익숙한 과거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이란 움직이는 것입니다. 성장하는 것입니다. 계속 노력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돌이킬 수 없는 추억에 매달려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처형되실 때 두 강도도 함께 처형되었습니다. 그들 중 하나는 자기의 살아온 과거를 버리지 못해서 예수님을 거부했고, 또 다른 하나는 과거를 버리고 예수님을 받아들임으로 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병아리는 다시 껍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껍질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미래가 있을 뿐입니다. 기독교는 무덤에 머무르는 종교가 아니고 부활하는 종교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예수 믿기 전의 죄의 상태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세속적인 과거의 장소, 친구, 습관을 그리워해서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과거의 실수에도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어떻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과거에 얽매여 있지는 않으십니까? 푯대를 향하여 부지런히 걸음을 옮기십시오. 우리는 다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푯대를 향하여 달려갈 뿐입니다.
Day 7Day 9

About this Plan

무엇을 바라보며 사십니까?

본 글은 기둥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고신일 감독님께서 집필하시는 칼럼 “말씀의 뜨락”에서 발췌, 편집했습니다. 묵상을 통해, 오늘도 우리에게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가슴 깊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기둥교회 고신일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기둥교회 홈페이지 http://www.pillar.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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