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Sample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길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우리가 세상과 벗이 되고, 세상이 주는 ‘감각적인 기쁨’, 즉 정욕을 위해 살아갈 때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3-4절). 우리는 이러한 영적 진리를 너무 가볍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기쁨과 세상이 주는 감각적인 기쁨 모두를 얻으려고 합니다. 하나님과도 친구가 되고 세상과도 친구를 맺고자 하는 욕심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아주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묵상질문
나는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더 갈망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