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Sample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선하시고 인자하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통 가운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험으로 말미암아 선하시고 인자하신 여호와는 자신의 편이고 그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 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난 가운데 내 편 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은 결론적으로는 감사를 고백하게 됩니다. 그것을 경험한 시편기자는 118편을 시작하면서 “여호와께 감사하라”라는 말을 먼저 선포합니다. 과거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셔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나를 세우셨듯이, 앞에 있는 고난 가운데서도 내 편이 되시고 나를 세우실 것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고통 받고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편이 되십니다.우리가 느끼기에 하나님께서 침묵하고 계신 것 같더라도 그것은 우리가 그렇게 느낄 뿐이지 실제로 주님은 역사하고 계십니다. 시편 기자의 경험처럼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를 다시 세우실 것입니다. 물론 믿음이 있어도 눈앞에 있는 고난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 편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결국 주님께서 나를 가장 좋은 자리에 세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앞의 고난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결국은 응답하시고 세우실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로 먼저 그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묵상질문
1) 지금 나에게 있는 가장 큰 고난은 무엇입니까?
2) 어떻게 해야 내가 고난 가운데 승리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