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SSION : 선교Sample

복음을 위한 수고가 헛되지 않게
바울은 자신의 사역이 다른 사도들과 다른 것이 아니라는것을 말하기 위해서 자신의 사역에 대해 다른 사도들이 인정했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예루살렘에 방문을 합니다. 사도들은 할례를 강요하지 않았으며, 할례 논란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 거짓 형제들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사도들은 바울에게 주신 소명과 실제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인하였고, 복음 선포의 동역자로서 동역의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 관찰하기
1. 바울은 디도에 대해 어떤 결정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3-5절)
2. 다른 사도들은 바울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보였나요?(6-10절)
| 적용하기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나님은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도록 특별한 계시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이 율법적인 문제로 오해를 사서 이방인을 위한 복음전파 사역이 헛수고가 되지 않게 하시려고, 바울을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보내 인정받게 하신 것입니다. 이 계시는 하나님이 직접 바울의 마음을 감동하셨거나, 또는 교회 공동체의 결정을 통해 바울에게 말씀하셨을 수도 있습니다(행 15:1-2). 요즘 내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잘 듣고 순종할 수 있게 주의를 기울입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움직일 때만 문제의 해결과 진정한 회복의 역사가 뒤따릅니다.
2.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진리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사도들은 바울의 사도직과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인정하고 그를 존중하며 교제의 악수를 청했습니다. 거짓 교사들의 주장과는 달리, 역할과 사명이 상이할 뿐 복음과 가르침은 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복음의 화합과 일치는 그들이 서로 타협하고 인준한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복한 결과였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 기대나 지식과 다른 방식으로 일하실 때 잘 수용하고 인정하고 있나요?
Scripture
About this Plan

61일 묵상 챌린지 두 번째 시리즈, 'THE MISSION"은 5개의 서신서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적 삶으로 사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은 묵상 다이어리입니다. 교회가 된 우리가 이제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선교적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시간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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