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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Sample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DAY 11 OF 21

우리가 약한 그 때에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우리는 성격이나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들을 고쳐보려고 무척 노력하는데 좀처럼 잘 안 고쳐집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대인관계, 경제적, 윤리적, 영적 문제 등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통해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알게 됩니다.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 어디가 약한지 스스로의 연약함을 철저히 인식하고 나면 하나님께서 그 연약함을 통해 그분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시기도 합니다. 누구도 고난을 원치는 않지만, 고난을 통해 우리의 약함과 문제점을 발견하여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면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하고 새롭게 만들어주십니다. 사도바울 역시 그랬습니다. 그의 ‘육체의 가시’가 평생 그를 아프게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간구했으나, 하나님은 고쳐주시지 않으시고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얼마나 서운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깊은 뜻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우리가 약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씀인지요! ‘하나님께서 내 가시는 빼주지 않으셨지만 이 가시 때문에 하나님의 위대함이 나타나는구나. 이 약함을 감사로 받아야겠다’ 하고 오히려 기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이 다가올 때마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목격하고 경험하는 우리에게 큰 기쁨이 있습니다.
Day 10Day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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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목사)

고난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철저히 훈련받으면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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