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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30 중 12 일째

섬기는 일꾼

우리가 만약 사울의 삶만 보고 사도로 적합한지 바라본다면, 사도가 될 수 없다는 데에 동의할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없애는데 생애 대부분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단점과 실패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 누구든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의 은혜를 받을 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모든 성도 중에 가장 작은 자보다 못하다”고 기록한 이유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알기 전의 모습을 잘 알았지만, 예수는 그를 위대한 사명의 자리에 부르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예수께 쓰임 받을 자격이 없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잊고 싶은 과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마땅한 은사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바로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셨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선 여러분을 위한 위대한 계획이 있고, 여러분을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용하시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며, 우리 모두는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언젠가 예수를 다시 보내어 그분의 백성을 모으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로 세상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기도

예수님, 저를 구원하시고 아버지의 구원 계획에 사용하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쓰임 받을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세상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선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떠하다고 해서 얻거나 잃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이것은 믿음 생활의 기초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힘과 동기 부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 믿음, 공동체, 구원자’ 6주간 에베소서를 통해 복음에 기초한 사랑, 은혜, 자유, 용서의 삶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기쁘지 않거나, 격려가 필요하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느끼는 것이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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