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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30 중 3 일째

구원 이야기

구원 이야기가 흥미로운 것은 악한 사람이 친절을 베풀든, 비극적인 상황이 선을 위해 사용되든, 적이 친구가 되든, 선함이 이기고,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1장 7절-10절에서 예수를 믿는 우리는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바울이 기록한 것과 우리가 영화나 책에서 보는 구원의 차이점에 주목해봅시다.

세상에서는 우리가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좋은 일을 할 때 구원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의 죄를 깨닫고 예수를 믿으면 됩니다. 예수는 우리의 구원을 성취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예수입니다.

우리는 단지 예수의 풍성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일 뿐입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우리의 구원이 창조주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의 일부라고 말합니다.

언젠가 예수는 영원한 왕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 때,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은 그분의 인도하심으로 함께 연합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위대한 구원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어디에 있든, 예수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얻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의 선물입니다.

기도

예수님의 희생으로 믿는 모든 자들에게 값없이 주신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영원토록 완전한 왕으로 통치하실 날을 기대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소개

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세상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선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떠하다고 해서 얻거나 잃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이것은 믿음 생활의 기초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힘과 동기 부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 믿음, 공동체, 구원자’ 6주간 에베소서를 통해 복음에 기초한 사랑, 은혜, 자유, 용서의 삶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기쁘지 않거나, 격려가 필요하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느끼는 것이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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