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보기

2주차 : 은혜로 살기
새롭게 만드심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 은혜, 능력을 나타냅니다.
죄인인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때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보다 중요한 하나님의 성품은 없습니다.
대체로 우리는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을 하고, 친절하며, 불우한 사람을 돕습니다. 우리는 주로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삶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아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거룩하신 빛 앞에서 우리의 죄악은 숨겨지지 않습니다.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나타나는 우리의 진짜 상태에 대해서 말합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죽었다고 말합니다.
죄는, 우리의 생각, 말, 행동 중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거나 영화롭게 하지 않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죄는 우리를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우리는 죄 가운데서 죽었을 뿐만 아니라, 죄를 선택했습니다. 욕심대로 살고, 분노 가운데 있었습니다. 부서지고 타락한 상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은혜는 여러분이 어떠함으로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심으로 사랑, 은혜, 용서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셨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를 택하시고, 완전히 새롭게 하셨습니다.
옛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왔습니다(고후5:17).
이것이 바로 복음이 좋은 소식인 이유입니다.
생명을 얻고 새롭게 되었습니다!
기도
하나님, 긍휼이 풍성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받을 자격 없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의 죄를 용서하심에 감사합니다. 새로운 삶을 당연히 여기지 않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소개

세상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선 반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떠하다고 해서 얻거나 잃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이것은 믿음 생활의 기초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힘과 동기 부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 ; 믿음, 공동체, 구원자’ 6주간 에베소서를 통해 복음에 기초한 사랑, 은혜, 자유, 용서의 삶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기쁘지 않거나, 격려가 필요하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느끼는 것이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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