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확실히 사랑하십니까 (김 상복 목사)

묵상
사랑은 무례하지 않는다

무례하다는 것은 남의 기분이나 감정, 형편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행하는 말, 행동, 태도를 말합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이 말을 하고 이런 행동을 할 때 상대방이 마음에 상처를 받을지, 불편함을 느낄지를 일체 상관하지 않고 마음 내키느 대로 행동하는 것이 무례함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남을 생각해 줍니다. 내가 이 말을 했을 때, 이 행동을 했을 때, 이와 같은 것을 밝혔을 때, 저 사람의 기분이 어떨지, 저 사람의 생각이 어떨지, 저 사람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이런 것들을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거창한 구제 사업을 해야만 사랑을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조그만 데서부터 나타납니다. 말과 행동이 함부로 나오려고 할 때는 상대방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럴 때에야 상대방을 마치 주님 대하듯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