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God Greatly 우리에게 오신 구원자 예수보기

Love God Greatly 우리에게 오신 구원자 예수

28 중 17 일째

수요일

고통받는 종

본문말씀: 이사야53:1-12

SOAP: 이사야53:5-7

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기 훨씬 전에, 선지자 이사야는 십자가의 모습을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 승리의 군사가 아닌 종의 모습으로 오시는 구원자였습니다. 고통받고, 슬픔으로 우리의 죄를 어깨에 지고 가실 분이었습니다.

예수는 세상의 박수를 받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닙니다. 우릴 위해 찔리고, 부서지고, 상처받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 구절들을 읽을 때 마음에 무거운 짐처럼 느껴집니다. 이것은 단순히 시적인 표현이 아닌 예수께서 우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스스로 견디신 고난의 현실입니다.

예수는 고통을 겪으셨고,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케 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는 침묵으로 그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스스로.

사랑으로.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예수께서는 저항하지 않으셨습니다. 도망치지 않으셨습니다. 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말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는 우리가 그분을 알고, 그분의 용서, 회복, 평화를 얻도록 십자가를 선택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우연이 아닙니다. 비극적인 결말도 아닙니다.

이것은 태초부터 계획된 약속의 성취였습니다.

당신을 구원하기 위한 계획, 아버지께로 돌아가기 위한 길을 만들이 위한 계획, 구원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잠시 예수의 희생의 무게를 묵상해봅시다.

예수의 상처로 인해 우리는 치유되었습니다. 예수의 고통으로 인해 우리는 자유케 되었습니다.

기도

예수님, 저를 대신해 제 죄를 감당하신 것에 감사합니다. 구원의 대가를 잊지 않고 주님이 감당하신 죄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살도록 인도하소서. 아멘

묵상 소개

Love God Greatly 우리에게 오신 구원자 예수

말구유에서 십자가, 재림의 약속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은 항상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우리를 정죄함이 아닌 구원하기 위해서, 원하는 것이 아닌 주시려고, 먼 곳에 계신 것이 아닌,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서입니다. 4주간, 우리에게 오신 구원자 예수-말구유에서 십자가까지를 통해, 그리스도의 탄생, 죄인을 구원하는 사명, 십자가 희생, 영광스러운 재림에 대한 소망의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성경의 주요 구절을 살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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