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God Greatly 우리에게 오신 구원자 예수보기

화요일

하나님의 어린 양

본문말씀: 요한복음1:19-34

SOAP: 요한복음 1:29

세례 요한은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데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메시아를 기다리며 다른 이들을 회개케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예수는 그에게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

이것은 깊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어린 양은 유대인의 제사에서 꼭 필요한 존재였습니다. 제물로 바쳐지는 어린 양은 흠이 없어야 했습니다. 속죄의 상징으로 죽임을 당했으며, 죄의 대가를 되새기고, 하나님과 영원한 용서와 평화를 의미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정확히 예수가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닌, 마지막으로, 죄 없으며, 흠 없고, 완전하며, 단 한 번이자 영원한 제물이었습니다. 영원히 하나님과 화해하도록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바치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어린 양이라고 말했을 때, 예수님이 죽임당하실 것을 말하며, 단순히 죽는 것이 아닌 제단에서 어린양처럼 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는 이 희생으로 온 세상 죄를 씻어내고, 유대인뿐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임을 말했습니다.

우리가 죄인이라고 느껴질 때, 구원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예수는 모든 죄를 씻기 위해 오셨고, 정죄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닌,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를 바라보고 경배합시다.

기도

예수님, 제 죄를 씻기 위해 오신 어린 양 되심에 감사합니다. 주를 바라보며 제 마음이 감사와 경외함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