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God Greatly 태초부터 영원까지-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따라서보기

바벨탑

홍수가 있은지 불과 몇 세대 후, 노아의 후손은 번성하여 엄청난 수의 백성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죄는 여전히 만연해 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처럼 되어 그들 자신의 방식대로 살기 원했던 것처럼, 시날에 사는 사람들도 하늘에 닿을 수 있는 탑을 쌓음으로 그렇게 하길 원했습니다.

백성들은 또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창1:28)”는 하나님의 명령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큰 도시에서 함께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인의 죄도 끔찍하지만 하나님은 인류가 교만으로 뭉쳐 불순종하는 것이 비참한 결과가 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긍휼과 은혜로 백성들의 언어를 혼란케 하시고 인간을 온 세상 곳곳에 흩어지게 하셔서 서로 소통하기 어렵게 하셨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삶의 시기를 겪습니다.

하나님이 화가 나셔서 우리가 힘들거나, 어려운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가 원하거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주시지 않는 것은 그분의 긍휼 때문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겸손과 믿음을 배웁니다.

이 힘든 시간의 고난이 없어지진 않지만,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로마서8:28)

기도

하나님, 제가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제 삶에 개입하여 일하심에 감사합니다. 사계절 내내 당신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