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운데 흔들릴 때 붙잡아야 할 하나님의 다섯가지 약속보기

4일차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삶이 무겁고 힘들 때 어디로 가나요?

어쩌면 친구, 주의를 끌만한 다른 것, 숨을 돌릴 수 있는 다른 조용한 장소로 갈지도 모릅니다. 폭풍이 몰아치고 마음이 아플 때, 우리 모두는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우리를 안아주고 이해할 수 있는 곳을 원합니다.

시편 46편은 우리에게 이미 그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일시적인 피난처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든든한 힘과 안식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십니다.

우리 주변에 어떤 폭풍이 몰아쳐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거나 찾기 어려운 분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여기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이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강해질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저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하나님께 나아와 안식을 찾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품안에서 여러분이 안전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심호흡을 하세요.

여러분이 모든 것을 짊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혼자서 강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께 달려가세요. 팔을 벌리고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우리 영혼이 갈 안전한 처소로 삼으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힘이십니다.

그리고 당신은 영원히 그분의 사랑 안에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 제 피난처와 힘, 안전한 처소 되시니 감사합니다. 두려움이 밀려오고 무서워질 때, 하나님께 가까이 이끌어 주세요. 먼저 하나님께 달려가 주님의 품안에 거하며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믿도록 가르쳐 주세요. 오늘,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저를 품에 안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