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운데 흔들릴 때 붙잡아야 할 하나님의 다섯가지 약속보기

2일차

공급하시는 하나님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십시오

누구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밤늦게, 갑자기 이런 질문들이 밀려옵니다.

“잘살고 있나?”

“만약 잘 안된다면?”

“만약…”

이런 생각들로 잠에서 깨는 순간, 끊임없이 머릿속을 가득 채울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적이 있다면, 여러분만 그런 것이 아닌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한번쯤 마음을 흐리게 하고, 기쁨을 앗아가고, 마음을 짓누르는 불안한 생각들과 싸워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과 긍휼으로 우리가 겪는 두려움에 대해 직접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공중의 새를 돌보시고 들의 꽃을 입히시듯,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돌보신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삶이 불확실하고 우리 마음이 불안해질 때, 우리가 그 상황에서 시선을 돌려 예수님께로 향하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걱정하는 것 때문에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가 예수님을 찾을 때 평안을 공급하시고 우리를 돌보신다는 확신을 얻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합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십시오.

하나님만이 우리의 미래를 아시고,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신실한 공급하심 안에서 쉬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아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채워주실 것입니다.

기도

주님, 제 삶의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이 제 마음을 가득 채우고 두려움에 휩쓸려 갈 때, 제 시선을 예수님께로 향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께서 제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계시며, 이미 저를 위해 일하고 계신 것을 믿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