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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는 기도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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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인류 초창기 시절의 제사라 할 수 있는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가인은 농사를 짓는 자였으므로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가인과 아벨의 제사가 아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얼마나 준비된 제사를 드렸느냐는 것입니다. 본문 4절, 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예물만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까지 받으시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아벨과 그의 제물,” “가인과 그의 제물.” 아벨의 예물뿐만 아니라 그의 삶을 받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예물도 받지 않으시고 오히려 7절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때 가인의 삶은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예배 가운데 우리는 얼마나 준비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받고 싶어 하시는 예배는 삶을 드리는 살아 있는 예배입니다. 주일을 벗어나 한 주간의 삶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것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묵상질문 1) 나는 삶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2) 내가 삶으로 예배를 드리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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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응답받는 기도와 믿음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즐거이 묵상하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묵상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매일매일 묵상을 하면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고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이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내용에 관해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교회 홈페이지 http://www.manna.or.kr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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