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보기

이것은 기회입니다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빌 1:6-6, 12-14) 

  많은 이들이 우리를 걱정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격리되어 있는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전처럼 자유로울 수 없지만 감옥에 갇혀 있던 바울 보다는 더 자유롭습니다.

 똑같이 갇혀 있는 것 같아 보이는 우리와 바울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에게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있다는 것입니다. 집에만 있다고 해서 복음을 전하지 못한다는 것은 변명일 뿐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계신가요?

하나님은 이 긴 시간을 사용하여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변화 받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내 삶이 바뀌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성경을 읽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터넷을 통해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살아나게 할 것입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복음을 전파할 새로운 기회입니다. 바울이 격려한 것처럼 여러분들도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전염병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이 위로 받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도우소서. 또한 이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이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온라인을 이용하여 복음이 더 급속히 전파되고, 부디 우리 모두가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잃어버린 이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그 일에 저희들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세계 열방이 주님 앞에 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이 땅을 불쌍히 여기고, 주님의 뜻대로 다스려 주옵소서.

기도제목

1. 이 기간이 복음을 우리 주변에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깨닫게 하소서.


2. 온라인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두려워말고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3. 우리의 삶을 바꾸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M Knapp, BICF 국제교회, 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