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시대의 공포보기

하나님은 당신의 피난처입니다
어린 아이였을 때 누군가 혹은 뭔가가 무서워서 안전한 품으로 달려갔던 것 것, 기억나나요? 안전한 품이 어머니, 아버지, 형제, 자매, 친척, 선생님, 혹은 친구였을 수도 있겠지요. 크고 든든하고 안전한 포옹을 받으면서 얼마나 위안을 얻었었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면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는 또한 우리의 피난처와 힘이 될 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는 우리의 방패이자 고난 속에서 우리를 항상 도우시는 분입니다. 당신을 그의 보살핌 안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고, 그는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걱정과 두려움을 그에게로 던지세요. 당신이 겪게 될 그 어떤 상황도 하나님의 통제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배 안에서 제자들이 겁에 질려있었을 때, 예수님께서 태풍을 다스렸던 것 기억하시지요? 그들의 피난처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이스라엘인들이 약속된 땅으로 행군하면서 자신들보다 훨씬 강한 군대들과 싸워 이긴 것 기억하시지요? 그들의 피난처는 하나님이셨습니다. 당신의 피난처 또한, 하나님입니다!
묵상 소개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유래없는 초조함과 걱정이 가득한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에 따른 강렬한 공포는 바이러스 자체만큼이나 만연한 것 같습니다. 만약 당신이 공포와 불안감을 느낀다면, 이 7일 동안의 기도 묵상을 시작해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서 평화를, 하나님의 힘에서 기운을, 그리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발견함으로써 당신은 격려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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