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시대의 공포보기

공포: 새로운 일상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 검사, 시장 붕괴, 실직, 경제적 손실, 죽음...현 상황을 묘사하는 단어들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비상 사태에 빠트렸으며,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있습니다.

사람들은 생필품을 비축하고, 휴지를 사재기하고, 구하기 힘들다는 손소독제를 찾아 헤매입니다. 가게의 텅 빈 선반을 찍은 사진들이 온라인상으로 유행합니다. 회사들은 폐업합니다.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끔찍한 바이러스에 대한 뉴스가 나옵니다. 이 정도면 누구나 공포와 불안감을 느낄만하지요.

이러한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면서, 침착함과 희망을 얻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께 당신의 걱정들을 내려놓으면, 모든 것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화가 당신의 마음과 정신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무엇을 겪고 있는지 아시고, 항상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이 '새로운 일상'은 언젠가는 끝날 것입니다. 끝나지 않는 것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보호하심입니다.

미주: 이 묵상에 있는 모든 그림들은 Weidmann Bible에서 발췌했습니다. Wiedmann Bible의 작가, Willy Wiedmann은 하나님의 얼굴과 성별을 묘사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그림 위쪽에서 내려오는 삼각형으로 표현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