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预览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수가성에 들어가 몸과 영혼에 상처를 입은 여인을 만나 치유하여 주셨고 여인은 자신이 만난 메시야를 동네에 가서 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여인의 모습을 보고 계신 예수님께 제자들은 이런저런 음식을 준비해 예수님 앞에 차려놓고 식사를 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음식을 거절하시며 자신에게 준비된 음식이 있다고 하십니다. 의아해 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내가 먹는 양식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며,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것이 나의 양식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상처 가운데 괴로워하는 여인을 치유하여 주신 예수님은 여인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고픔을 잊으셨던 것입니다.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예수님을 위해 걸어온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배들의 삶은 예수님을 배부르게 해드리는 밥과 같은 삶이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그 믿음의 선배들이 일궈놓은 그 길을 잘 따라가며 예수님의 밥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시며 배불러 하실 것입니다.

묵상질문
예수님을 배부르시게, 환하게 웃게 하기 위해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