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God Greatly 태초부터 영원까지-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따라서보기

• 4주차/왕정시대와 포로시대

사울의 통치와 다윗의 기름부으심

여호수아와 사사시대를 걸쳐 하나님은 신실한 보호자이자 공급자임을 보이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해서 믿지 않으며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사무엘상에서, 이스라엘에는 왕이 없었고,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습니다(사사기21:25).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나라들처럼 왕이 있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으로 사울을 세우셨습니다.

사울은 겉으로 보이기에는 괜찮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보다 백성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더 관심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른 왕, 다윗이라는 양치기 소년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윗의 겉모습은 왕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이 갖지 못한,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으로 세우신 것은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완벽하진 않았지만, 신실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시험에 빠질 때도 있고, 다른 사람을 낮추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겸손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명에 우리를 사용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부르신 곳이 어디인지 알고 싶은가요?

기도

하나님, 사람이 보는 것보다 더 많이 살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를 아시고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저를 사용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