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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탐구하기: 섬김의 리더십

6 중 1 일째

다른 사람들을 세워주기

예루살렘에서의 박해로 인해 신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졌고(행 8:1), 신자들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예수님을 전했다. 로마 제국의 주요 전략 도시였던 안디옥에서 복음에 대한 이방인들의 반응이 엄청났다.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은 그곳에 신자가 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나바를 보냈다. 새 신자들을 섬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나바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사울을 데려오기 위해 500km가 넘는 거리를 여행했다. 두 사람의 동역은 사울이 기독교 리더십을 이해하는데 기반이 되었다.

사도행전 11:19-30을 읽고 다음을 묵상해 보자:

  1.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왜 누군가를 안디옥으로 보내야 했을까? 그들이 바나바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2. 10년 전, 바나바는 박해자에서 전도자로 변한 사울이 예루살렘에 왔을 때 후원자의 역할을 했다(행 9:26-27). 바나바가 안디옥의 개척 교회를 돕기 위해 사울을 데려온 이유는 무엇일까?
  3. 본문에서 바나바와 사울이 동역한 다양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4. 바나바가 자기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지도자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는 바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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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사도행전 탐구하기: 섬김의 리더십

6일간의 묵상 계획을 통해 사도행전을 살펴보고 사도들의 겸손, 성품, 자기희생을 묵상하며 리더는 누구보다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보자. 이 묵상 계획은 교회 리더십이라는 현시대의 도전 속에서 공동체를 양육하고 하나님의 선교를 발전시키는 데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보여주며 오늘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리더십에 영감을 준다.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Lausanne Movement(로잔운동)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s://lausanne.or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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