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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61 중 52 일째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이 기간동안 당신은 무엇을 배웠나요?" 라고 물어본다면,


나의 대답은 "하나님"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당신이 처한 모든 문제보다 크십니다.


'하나님이 크시다'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1.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족들의 필요를 아시고 계속 바뀌는 순간 속에서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함께 웃고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셨고,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잊지 말아야 하는 점은, 주님은 우리보다 앞서 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1)


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건강 상태를 다스리시며, 좋은 건강과 때로는 육체의 어려움을 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 상태에 가장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께 가까이 나아오게 하기 위해, 건강한 시간이나 연약한 시간을 사용하십니다. 욥은 그가 집, 재산, 열 명의 자녀를 잃고 '주님께서 설령 나를 해친다 하여도 주를 소망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3.  하나님은 나의 일자리보다 크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그 이름이 온 열방 가운데에 알려지기 위해 우리의 달란트가 사용하시길 간절히 원하십니다. 내 직업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동일하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시23:4)


4.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심지어 세계 경제 시스템이 무너진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공급하십니다. 우리의 경제 생활은 매우 다르게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에 계획과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과 마찬가지로, 경제의 호황과 불황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그분께로 데리고 가십니다. 우리가 가진 어떤 부보다도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마6:24)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면, 우리는 우리가 더 깊이 하나님을 알기 원한다고 기도해야 합니다.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를 소망하고 우리의 삶을 그분께 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최고의 가치이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이 가장 크신 분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하소서.

  2. 하나님을 아직 알지 못하는 주변 가족, 친구, 지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역사가 있게 하시고, 하나님께 삶을 드리게 하소서.


Joshua Kruse, BICF-ZGC,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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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COVID-19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BICF국제교회의 리더들이 COVID-19로 모이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정성껏 쓴 메세지입니다.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는 우리 교회를 넘어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성도님들께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이 메시지들을 통하여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누리며 각자 서 계신 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이 계획을 제공 한 베이징 국제 기독교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십시오. http://bic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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