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정보

가서 행하고 전하고 주어라: 예수님께 내려놓음의 자유함보기

Go Do Say Give: The Freedom Of Surrender To Jesus

7 중 2 일째

성령님의 권능안에서



당신이 당신 인생에서 가장 긴 여행을 혼자서 간다고 상상해보세요. 이야기 나눌 사람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고 함께 즐길 사람도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는 얼마나 슬프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여행이 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기독교인들의 삶은 성령님이 약속하신 힘도 없고 안위함도 없는 이러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현실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서 많은 이들은 마치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하시지 않은 것 같은 여행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많은 자기 노력으로 여행길을 가게 됩니다. 우리의 언약에 따라 예수님 닮기를 힘겹게 달성하고자 하는 우리는 낙심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런 방향으로 예수님 앞에 삶을 내려놓으면 분노와 실패의 허망함에 빠진 삶을 맛보게 됩니다.



요한복음 13장-17장에는 3년동안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예수님은 지금 예수님의 자녀들이 경험하는 것 같이 예수님의 육신적인 임재 없이 살아가는 방업을 제자들에게 준비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끊임없이 성령님의 존재를 반복하여 설명하셨습니다. 성령님은 그들과 함께 계시고 또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임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성령님을 진리, 조력, 예수님에 대해 알려주며, 그들의 죄를 인지하게 하고, 진리로 그들은 이끄는 영이라고 하셨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이를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로 말씀하셨다. 그는 매일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거주"라고 표현하셨다. 그는 포도나무이시고 우리는 그 포도나므의 가지들이다. 우리는 우리 죄를 자백하고 그와 그의 생명과 힘에 다시금 접붙어서 우리의 집을 그 안에 만들고 거주해야 한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해 계시기 때문이다. 포도나무의 수액이 가지로 흐르듯이 우리가 그 안에 거하면 우리 안에서 그의 생명이 넘쳐나게 된다. 우리는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 혼자 있지 않게 된다.



성령님의 능력은 우리 안에서 우리의 인격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신다.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여있기만 하면 포도나무 가지와 같이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의 열매를 맺게될 것이다. 우리는 주안에 거하는 것에만 집중하면 그리스도인으로 열매 맺는 것은 자연히 가능하게 된다. 만약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을 잊고 자신의 힘으로 열매 맺으려하면 좌절하게 될 것이다.



성숙이라는 열매를 풍성히 맺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에, 당신 스스로와 동역자들에게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열매는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성령의 능력으로 당신의 삶이 오늘 예수님으로 채워지기를 믿음으로 선포하시겠습니까?



지금 잠시 시간을 내어 당신이 인식하고 있는 죄에 대해 회개하세요, 그리고 예수님께 당신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당신의 삶을 넘치는 새로움으로 채워달라고 구하십시오.

1 3

묵상 소개

Go Do Say Give: The Freedom Of Surrender To Jesus

예수님께 내려놓음은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이다. 그러나 내려놓음의 결정은 어떤 의미이며 우리는 이를 위해 매일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이러한 내려놓음은 삶의 매우 중요한 결정 사안이 있을 때에만 하는 것인지 또는 영성이 강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인지? 지난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잘못된 이해는 우리를 뒷걸음질 치게 만든다. "가서 행하고 전하고 주어라"는 선서와 기도는 우리의 영적 여정에서 다...

More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한 Tearfund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cru.org/us/en/pledge.html

YouVersion은 여러분의 경험을 개인화하기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저희 웹사이트를 사용함으로써 여러분은 저희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에 설명된 쿠키 사용에 동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