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정보

사계절의 기쁨보기

Joy For All Seasons

30 중 1 일째

수 년 동안 저는 우울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저는 주님을 간절히 사랑했고 제가 죽으면 천국에 갈거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땅에서 그 분의 임재의 기쁨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희망과 평화에서 멀어진 것 같았죠. 우울의 블랙홀이 저와 동행하는 동료이자 추악한 친구였습니다.



이 우울감은 불임과의 전쟁으로 인해 시작됐습니다. 저는 제 배 속에서 고작 12~20주 밖에 살지 못한 다섯 명의 아기를 천국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수정이 될 때는 늘 기적 같았지만 낙태는 매번 두렵고 가슴 아픈 상처였습니다.



제 호르몬은 정상이 아니었고 희망은 좌절됐습니다. 그리고 제 팔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가장 최악인 건 제 마음이 찢어졌다는 겁니다.



비록 제게는 어른스럽고 큰 기쁨을 주는 두 아들이 이미 있었지만, 저는 제가 더 많은 아이의 어머니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모성애는 저의 운명이자 소명이었죠. 왜 그 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요?



두려울 정도로 희망 없는 날들을 보내며 저는 중독자가 됐습니다. 일반 의약품이나 알콜에 중독된 게 아니었고 폭식증도 아니었습니다.



저의 중독, 제가 선택한 중독의 대상은 진실로 기적이었습니다. 우울감, 좌절된 희망의 상처, 대답 없는 기도 그리고 제 마음 같지 않은 몸으로 마음이 어지러울 때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중독됐습니다.



암흑의 기간 동안 성경은 기쁨과 빛의 원천이었습니다.



희망 없는 길고 긴 밤 동안 하나님의 말씀은 제게 약속과 목적을 전했습니다.



낙심으로 수 개월을 보내는 동안 성경은 용기와 축복의 목소리였습니다.



제 팔은 여전히 비어있지만 제 마음은 충만합니다. 제 기도는 아직 응답받지 못했지만 저는 그 분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말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아는 방식대로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우울한 어둠의 날들을 보낼 것입니다.



오늘날의 저처럼 도전적으로 기뻐하는 여인이 되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불임과 실망의 골짜기를 다시 걸을 것입니다.



기쁨을 주는 생각하기: 진실로 그 분의 존재 안에서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면, 왜 그토록 많은 신도들이 기쁨의 장소에 머무는 것을 힘들어할까요?

말씀

2

묵상 소개

Joy For All Seasons

"삶의 모든 시기에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기쁨을 경험하는 게 가능할까?"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나요? 캐롤 맥레오드는 당신의 손이 닿는 곳에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엄청난 기쁨을 준비하신다고 믿습니다. 이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 하나님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지, 당신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성경 말씀을 어떻게 묵상하고, 어떻게 실망을 불안 한 가운데서도 크게 기...

More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주신 Carol McLeod와 Just Joy Ministries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www.carolmcleodministries.com 를 방문하세요.

YouVersion은 여러분의 경험을 개인화하기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저희 웹사이트를 사용함으로써 여러분은 저희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에 설명된 쿠키 사용에 동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