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기쁨보기

삶은 쏜살같이 흘러갑니다. 그렇지 않나요? 시간은 그 누구에게 사과 한 마디 없이 요란하게 내달립니다.



추억, 심적 고통, 행복과 도전의 기억이 흐릿해지는 가운데 세월은 너무나도 빨리 흐르기에 시간은 속도를 높이며 몰려오는 눈사태 같습니다.



어떻게 우리는 “시간”이라는 소중한 원자재를 붙잡을 수 있을까요? 왜 인생은 물이 체를 빠져나가는 것처럼 우리의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갈까요?



삶을 아름다운 것으로 여기게 만드는 한 가지 깨달음은 삶이 절대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삶의 영광은 절대적으로 확실한 죽음에 있습니다. 삶은 늘 빠르고 결단력 있는 속도로 움직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다는 사실이 매 순간을 위대한 선물로 만들고, 일상적인 하루를 영원한 가치를 지닌 보물로 만드는 것입니다.



삶에서 절대적인 기쁨과 경이로움을 찾아내는 소중한 레슨 중 한 가지는 매 시즌 감사하는 마음을 유지하는 힘입니다.



감사하는 삶은 시험을 승리로 바꾸고, 고통을 목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적같은 힘을 가집니다.



시간과 후회가 당신이 어제 가졌던 것을 뒤늦게 감사히 여기게 만들기 전에, 오늘 가진 것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당신은 자신이 항상 무엇을 계획해 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성취하길 꿈꿔온 크고 중요한 그 모든 일들 말입니다. 가서 하십시오. 가능하면 오늘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에게 약속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주어진 것 중 가장 위대한 선물입니다.



우리는 “시간"을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그렇지 않나요? 우리는 영겁의 창조물이고 그렇기에 이생은 우리를 정의하고, 충족시키고, 새롭게 하기에 충분치 않습니다.



오늘은 아침 풀잎의 이슬처럼 증발할 겁니다. 하지만 증발된 이슬의 가치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정의합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영겁을 구성하는, 값을 매길 수 없고 영원한 것들 속에서 발견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도서 3:11)



기쁨을 주는 생각하기: 만약 당신이 18살의 당신에게 조언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