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받는 기도와 믿음预览

오늘 성경은 사람이 죄의 지배 아래 있든지,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든지 둘 중의 하나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것을 선택할 권리가 없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선택할 자유가 주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자기 뜻대로 살기에 항상 죄 가운데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여 살아가는 성도들은 이제는 죄의 지배 아래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값을 치르고 주신 자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자유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부여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죄의 유혹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 유혹에 빠지기를 거부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몸을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주지 말고 하나님께 드려서 의를 행하라고 권고합니다. 성도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헌신과 순종의 삶은 우리를 의의 종답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에서 해방된 자들의 마땅한 태도입니다.

묵상질문
1) 나는 나를 죄에 대하여 죽게 하시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게 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온전히 믿으며 살아갑니까?
2) 나는 현실 속에서 구원의 감격을 누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