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God Greatly 우리에게 오신 구원자 예수보기

수요일

보라, 내가 곧 오리라

본문말씀: 요한계시록22:6-21

SOAP: 요한계시록22:12-13

성경의 마지막에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은 소망의 마지막 심장박동처럼 울려퍼집니다.

“보라, 내가 곧 오리라(7절)."

이 말씀은 공허한 말이 아닙니다.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 항상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다시 오실 분인 예수님에 의해 약속된 것입니다.

때로는 ‘곧’이라는 말이 긴 기다림처럼 느껴집니다. 세상이 어둡고 무겁고 흔들릴 땐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곧’은 우리가 사는 시간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때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는 데 미루지 않으시며, “모든 사람이 멸망하지 않고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인내하고 계십니다(벧후3:9)

그래서 우리는 수동적이 아닌 기대하는 마음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하며 기다립시다. 아직 하나님이 오시지 않은 이유는, 우리가 이 곳에 있는 이유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아마도”가 아닌 100% 확실한 것입니다. 그리고 “각 사람에게 행한 대로 갚으시는 것(12절)”도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말씀 “내가 곧 오리라(20절)”을 기억하며 선한 삶을 계속 삽시다.

오소서, 주 예수님, 오소서.

기도

예수님,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에 감사합니다. 저에게 예비하신 일을 보여주시고, 다시 오실 때까지 충성스럽게 살 수 있도록 도우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