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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림

3 중 3 일째

엎드림은 나의 주관된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즉 절대주권을 내 삶에 전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그런 의미에서 엎드림은 최고의 예배다.

예수님은 이 같은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은혜를 베푸셨다.

회당장 야이로에 대해서는 그의 딸을 직접 찾아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눅 8:54-55), 즉 죽은 생명이 되살아나는 표적이 나타났다.

그리고 혈루증 여인에 대해서는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눅 8:48), 즉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댄 순간 혈루증이 즉시 그치는 이적이 나타났다.

물론 우리가 어떤 상급을 바라고 엎드리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너무 대조되지 않나? 야이로의 경우, 비웃는 수많은 사람들은 아무 은혜도 체험하지 못했고, 혈루증 여인의 경우에는 무리가 밀려들긴 했어도 그 중 단 한 사람도 기적을 받지 못했다.

엎드림은 이같은 영성의 가치를 알고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은혜의 깊이가 따로 예비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므로 야이로, 혈루증 여인처럼 지금 당장 엎드리자. 주변 시선이 어떠하든지 간에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그대로 예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기에 부끄러워 하지 말자.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그분의 거룩한 임재 앞에 압도되어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라고 고백하자.

나폴레옹에 관한 일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그분은 더 높고 더 크신 분이다”라고 고백하면서 “만일 소크라테스가 이 방에 들어온다면, 나는 경의를 표하기 위해 내 모자를 벗겠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오신다면, 엎드려 경배할 것이요”라고 하며 예수는 그 어떤 역사적 위인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이라고 칭송했다고 한다.

엎드림의 영성, 이제는 당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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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엎드림

엎드림은 나의 주관된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즉 절대주권을 내 삶에 전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그런 의미에서 엎드림은 최고의 예배다. 김아리엘 목사님과 함께하는 말씀묵상을 통해 엎드림의 영성에 대해 살펴보자.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김아리엘 목사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방문하세요: https://www.facebook.com/Laiglesiadelespiritus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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