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받는 공동체: 어린이를 위한 5일간의 묵상 계획보기

5일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늘 나라는 이런 어린이들의 것이다."(새번역) —마태복음 19장 14절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돕고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뤄진 가족의 일원으로 서로 화해할 때

여러분은 차이를 존중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공동체라는

아름다운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거나 잘못된 것을 지적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의 부르심에 따를 때 필요한 모든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린 아이가 세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아십니다. 예수님은 하늘 나라가 누구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나요? 어린이들입니다! 여러분의 아이가 하는 친절한 말이나 미소, 용기 있는 행동이 의미가 있을지 의문을 품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아이들은 여러분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사랑의 공동체의 일원입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저를 사용해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 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와 다른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무언가 잘못되었을 때 알아보고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무엇보다도 제가 인종의 차이를 더 잘 존중해서 주님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실천하기

도서관에 가서 여러분과 다른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책을 한 권(또는 두, 세 권!) 고르세요. 자기 자신과 책 속 인물을 그려 보세요. 여러분과 그 인물은 어떤 점이 비슷한가요?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