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받는 공동체: 어린이를 위한 5일간의 묵상 계획보기

1일: 자유롭게 사랑하기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새번역) —요한복음 8장 36절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자유롭게 해 주실 수 있습니다.

인종 차별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종을 인정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말입니다.

묵상하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는 공동체입니다. 공동체는 서로를 돌보는 한 무리의 사람들입니다. 사랑으로 충만한 공동체에 속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차이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와 같이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큰 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 또한 그렇게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인가요!

기도하기

하나님,

우리가 모든 차이를 인정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를 만드실 때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일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실천하기

누군가 여러분에게 “사랑해.”라고 말했을 때, 그리고 사랑받고 있음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느껴질 때 어떤 기분인지 그림으로 그려보세요. 그림 속 여러분은 미소 짓고 있나요? 크게 웃고 있나요? 껴안거나 달리거나 뛰거나 노래하고 있나요?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다른 누군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