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삶보기

건강

시편 139편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친밀하게 알고 계신지 보여줍니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라고 노래합니다. 또 주님의 지으심이 "신묘막측"하다고 노래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이신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타락한 세상에서 우리는 모두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때때로 다른 어려움에 더하여 건강의 문제가 닥쳐옵니다. 

건강과 관련해서 어떠한 상황에 놓여있든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우리는 우리의 영적, 감정적,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 상태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건강과 관련되어 적용할 수 있는 습관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 몸을 소중히 여기세요.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운동와 건강한 음식으로 몸을 소중히 다루어 주세요. 운동과 건강한 음식으로 몸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 정신력을 키우세요. 안따깝게도 정신질환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변에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한 사람 쯤은 있고 그것이 주는 고통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직접적으로 겪는 고통이 아니라면 그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 영적으로 성장하세요. 성경을 읽고, 교회에 출석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그런 것들을 행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계신다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여러가지 건강의 문제를 마주합니다. 다른 어떤 문제보다 힘이든 문제일 수 있습니다. 영적, 정신적, 감정적 혹은 육체적, 어떠한 건강의 문제를 마주하고 계시더라도 매일 하루를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라고 노래하는 시편 118:24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