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삶을 위한 지혜보기

Wisdom for Right Living

7 중 3 일째

최고의 충고
뉴스 속보입니다. 십대들이 짜증난다는 듯 눈알을 굴립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시작하면서 십대들이 해야 하는 일 중 한 가지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의 삶의 어느 시점까지는 부모가 규칙을 정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십대가 되면 스스로 주도권을 잡아야 할 때가 옵니다. 그때가 되면 자녀가 어느 정도 지혜를 쌓았기를 바랍니다.

솔로몬은 잠언 1장 7절에 삶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고 썼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그러고 나서 이렇게 바로 말합니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잠언 1장 8절) 솔로몬이 두려워하는 상황은 아들에게 세상을 다 주겠다고 약속하는 ‘죄인’으로 인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들은 부당하게 얻은 것으로 아들을 유인할지도 모릅니다. 부로 아들을 유혹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말이 이를 반영합니다.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지혜 있는 자와 지혜 없는 자가 조언하는 방식은 다릅니다. 어떤 조언에 귀를 기울이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는 오르막길로, 다른 하나는 내리막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표현을 사용하자면 하나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 다른 하나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마태복음 7장 13-14절).

누구의 말을 듣으실 건가요? 누구의 조언을 따를 건가요?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이 우리의 생각보다 현명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부모님에게서만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멘토가 있나요? 아니면 여러분 자신이 더 성숙해서 다른 사람의 멘토가 되어주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교회에 두신 이유는 그런 자원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다면, 하나님께 멘토를 달라고 간구하고 눈을 크게 뜨고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세요. 여러분이 부모라면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자녀를 인도하면서 자신의 부모에게 적절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있나요?

기도하기: 주님, 성경의 말씀대로 저를 인도하고, 건전한 영적 지혜를 줄 수 있는 멘토를 주십시오. 제가 도울 수 있는 젊은이가 있다면 저를 그리로 인도해 주십시오. 제 가족을 이러한 방식으로 섬기게 해 주십시오. 제가 항상 지혜로운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소개

Wisdom for Right Living

급변하고 도전적인 세상에서 우리는 삶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회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우리를 밀고 당기며, 이 혼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옳은 길로 이끌어 줄 영혼의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 7일간의 묵상 계획은 잠언에 기반하여 작성되었으며 솔로몬이 제시한 주제들을 탐구합니다.

More

이 묵상 계획을 제공해 주신 지니 리베라(Ginny Rivera)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https://kingdomdrive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