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위해 시간 내기보기

글쓰기로 마음 새롭게 하기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들은 점점 커집니다. 지금 겪고 있는 일에 마음을 두지 마세요. 앞으로 무엇을 할지에 집중하세요. — 캐롤라인 리프 박사

2일차에 우리는 주님의 진리에 합당하게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쉼을 갖는 법을 배웠습니다. 말씀이 우리 영에 거하시게 하는 방법에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주님의 진리를 통해 우리 마음에 은혜를 부어 주셔서 우리가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수록 우리의 마음은 새롭게 되고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쉼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보다 많은 것을 누리기 위해 매일 글쓰기를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더라도 편한 마음으로 가볍고 간단하게 쓰면 됩니다. 성경을 읽고 떠오른 생각들을 간단하게 몇 줄 적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글을 쓰는 방법은 우리의 생각이나 기도를 적는 것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까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다음 단계들을 참고해 보며 시작해 보세요./p>

• 한 구절이나 여러 구절을 택해서 읽어 보세요. 
• 택한 구절을 다시 읽어보세요. 
• 택한 구절을 써 보세요. 
• 주님의 마음을 구하며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 보세요.

로마서 8장 28절을 택하셨다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구절을 두세 번 읽은 후에 한번 써 보세요. 다른 성경 번역본을 선택하여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런 다음 방금 읽고 써 본 구절에 대해 주님의 마음을 구하면서 글쓰기를 한 후에 마무리합니다.

위의 단계들을 참고하며 성경 말씀을 자세히 묵상한 후에는 하루 동안 계속 생각해 보세요. 매일 썼던 글을 통해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한 과정을 한눈에 볼 수도 있고, 또 주님께서 과거에 어떻게 생생하게 말씀해 주셨는지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밝히 보며 주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되고 또 삶을 소생시키는지 새롭게 보게 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새롭게 된 마음으로 세상적인 만족으로는 누릴 수 없는 진정한 쉼을 얻게 됩니다. 

되돌아보기

• 주님과 함께하는 매일의 시간에 글쓰기를 접목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 위의 단계를 참고하여 한 구절을 택해서 글쓰기를 해 보세요. 
• 성경말씀이나 묵상을 통해서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떤 것이든 적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