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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시거늘

7 중 5 일째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피난길에 오른 다윗. 그를 향해 시므이가 저주를 퍼붓습니다. 왕의 신분인 그로서는 하찮은 신분인 시므이가 내뱉는 독설과 저주를 견디기 쉽지 않았을 테지만, 그는 도리어 자신을 저주하는 시므이 때문에 화가 난 신하들을 잠잠케 하며 그의 저주를 온 몸으로 받습니다. 그 이유는 그 저주가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사화복은 주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랴? 화복(禍福)이 지극히 높은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애3:37-38). 주님의 절대 주권에 대한 다윗의 믿음을 배우며, 머리로만 아니라 몸으로 이 말씀으로 깨닫고 경험하는 오늘을 살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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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여기 계시거늘

본 묵상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오랫동안 출판을 통해 문서선교 사역을 해오셨던 조성동 형제가 동역자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나누었던 말씀을 정리한 글입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을 살아가기 원하는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본 묵상을 제공해 주신 조성동 형제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http://csd5408.tistory.com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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