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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시거늘

7 중 1 일째

어리석은 원망 원망은 어리석은 짓이요, 범죄입니다. 궁극적으로 원망은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원망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을 들었노라” (출16:12). 모세를 향한 그들의 원망은 결국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것이었고,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것이었습니다. 욥은 사탄의 궤계로 재앙을 당했습니다. 그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잠시 그에게 고난을 허락하셨습니다. 고난 중에서도 그는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욥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오리려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순전하고 정직한 믿음에 있었습니다. “네가 내 종 욥을 유의(留意)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純全)하고 정직(正直)하여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며 악(惡)에서 떠난 자가 세상(世上)에 없느니라” (욥1:8). 욥과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는 믿음을 주셔서 고난 중에서도 원망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감사하고 찬송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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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소개

여기 계시거늘

본 묵상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오랫동안 출판을 통해 문서선교 사역을 해오셨던 조성동 형제가 동역자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나누었던 말씀을 정리한 글입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을 살아가기 원하는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본 묵상을 제공해 주신 조성동 형제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http://csd5408.tistory.com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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