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성탄절을 향한 여정보기

가까이 계신 하나님

요셉의 꿈 속에서,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이 태어나실 것이며 그 탄생이 에덴동산의 첫 죄악 이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존재했던 분리를 끝낼 것과 수 세기 전의 예언을 이루어질 것을 밝혔습니다. 요셉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될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진리를 쉽게 잊어버립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훨씬 이전인 출애굽기에서 읽었듯이, 모세는 산 꼭대기 또는 불타는 가시덤불을 통해 주님 말씀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 당시, 인간은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친밀한 관계로 연결될 수 없었습니다. 가끔씩 우리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이전의 낡은 사고방식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불타는 가시덤불을 바랍니까? 하나님의 명백하고 가시적인 계시나 분명한 말씀을 바라시나요?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기를 오랫 동안 기다려왔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이 저멀리 계신다고 믿기 쉽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다리를 두셨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합니다.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과의 가시덤불 또는 산 정산에서의 대화를 원하는 우리 갈망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와 이야기하기 싫어 멀리 떨어져있는 하나님을 믿는게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해주셨으며 우리가 매일 대담하게 주님의 보좌앞에 다가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번 성탄절에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고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며 곁에 계십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와의 깨진 관계를 회복하신다면, 주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우리를 위해 하실 수 있으며 앞으로 하실 일을 생각해보세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의 선물, 정말 감사드립니다. 독생자 예수를 저의 자리에서 죽게하실만큼 저와의 관계를 그토록 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주님께 다시 다가갈 수 있다는 걸 알게 하시며, 기도와 찬양 속에서 주님을 찾을 수 있는 대담함을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절대 혼자가 아니며,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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