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성탄절을 향한 여정보기

놀랍고 놀랍다

성탄절 밤 “천군”의 군대가 나타났을 때 목자들이 어떤 느낌이었을지 상상할 수 있나요? 들판에서 양떼를 돌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 가득히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천사에 대해 들어는 봤을 테지만 실제로 천사들을 보는 것은 아마도 무섭고 놀라운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수 많은 천사들이 귀청이 터질 듯이 장험한 소리로 찬양을 외치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정말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을 것입니다!

천사들은 그들 자체 만으로도 예배 받을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지상에서 볼 수 있는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특별하고, 하늘의 빛을 담고 있는 모습과 모든 이목과 경탄을 불러오는 모습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배의 초점이 아니었습니다. 천사들은 그들의 놀라운 모습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그분이 예수님을 통해 이 땅에 이룩하실 일들을 찬양하는데 모든 것을 집중했습니다. 인간들 눈에 놀랍게 보였던 천사들은 하나님의 모습에 놀라워 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목자들은 하나님이야 말로 그들의 최고의 예배와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심을 느꼈을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얼마나 경이로운 분이신지 저는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성탄 기간 동안 저의 눈이 주님께서 저희 예배를 받으시기에 얼마나 합당하신 분이신가에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에 대한 경이로움을 잃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어느 것도 주님의 영광과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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